딸이 8살 때 이용하던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크레욜라>인데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책꽂이를 정리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그 사이트에서 자료를 뽑아서 색칠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억이 났어요.
색칠하고 만들기도 하고 꽤 유용하게 이용했었습니다.
초록창에서 <크레욜라>로 검색하면 웹사이트에 나오네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컬러링 & 크래프트(COLORING & CRAFTS)를 클릭하시고,
무료 컬러링 페이지(FREE COLORING PAGES)에 들어가시면,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색칠 공부류의 책을 사주지 않고, 필요할 때 3~4장 프린트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DIY CRAFTS에서 영상을 보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만들기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고요.
아이가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알파벳과 영어에 자연스레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용했었는데, 저는 일하는 동안 딸은 색칠을 하고, 시간이 날 때 색칠한 것을 함께 오리고 붙이면서 만들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Make & Play, Nursery Rhymes, Holidays, Words & Letters 카테고리를 이용했습니다. 빙고게임을 할 수도 있어서 그것자체로 잘 놀았던 기억도 나네요.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아이들 취향에 맞게 골라서 프린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상 > 홈스쿨링,언스쿨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째 아이 상장 (1) | 2020.07.23 |
---|---|
종이접기 사이트_오리가미클럽, origami (feat. IXL) (0) | 2020.07.12 |
젠가를 응용한 새로운 게임 (2) | 2020.07.03 |
캘리포니아롤과 딸기바나나주스 해먹기 (3) | 2020.07.01 |
중2 아들과 퀴즈책 풀기 (0) | 2020.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