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재정원칙5 베푸는 것과 심고 거두기_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9 재정사용의 다섯 가지 성경적 원칙 1.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라.(십일조) 2.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라. 3. 예산의 원을 닫으라. 4. 빚을 해결하라. 5. 의의 열매를 맺으라. 6. 심고 거둠으로 자원을 배가시키라. 베푸는 것에 대하여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주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주님께 그 상황에서 주어야 하는지 여쭤 보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나 상황들 때문에 조종당해서는 안 된다. 만약 주님이 그 상황 가운데 주라고 하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주님께 순종함으로 확신을 가지고 그 기회를 넘길 수 있다. 헌금 통에 돈을 넣는 척할 필요 없이, 깨끗한 양.. 2020. 6. 16. 누가복음 16장: 주인은 옳지 않은 청지기를 왜 칭찬했을까?_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6 하나님의 말씀대로 재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명백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도 특별히 이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그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의 "5장.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라" 부분 중 그동안 궁금했던 성경말씀에 대한 뒷 배경과 설명이 있어 여기에 정리해본다.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 2020. 5. 26. 헌금하면 너의 필요를 채우실 것이다?_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4 ◆ 사고파는 것 vs 주고받는 것 이 세상의 기본적인 경제 원칙은 '사고파는 것'인 반면, 하나님의 기본적인 경제 원칙은 '주고받는 것'이다. 주고 받는 것은 무조건적인 은혜의 표현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줄 때 반드시 다른 것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고파는 것은 반드시 교환이라는 개념을 포함한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사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된 존재인 돈'을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에게 그냥 준다면, 우리는 돈을 '은혜'와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돈에 대한 우상을 없애고, 영적 세계와 자연 세계 모두에게 맘몬은 우리의 공급자가 아님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다시 돌려받을 것을 기대하며 헌금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2020. 5. 21. 보이지 않는 맘몬의 권세_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3 ■ 맘몬의 영의 의도 맘몬의 가장 중요한 전략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맘몬을 섬기도록 속이는 것이다. 맘몬의 최고의 거짓말은 '바로 돈이 곧 권세다'라는 말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굉장한 권력이 있는 사람이고, 돈이 별로 없는 사람은 무력한 사람으로 여기게 만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소유한 돈의 양에 따라 사람의 가치가 달라진다. 이것은 한 개인뿐 아니라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재정구조가 안정적인 나라를 강력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맘몬은 사람들이 돈에 비정상적으로 큰 가치를 두도록 유인한다. 우리가 돈에 권세가 있다고 믿을 때, 돈을 사랑하도록 유혹을 당하게 된다. 사실 돈 자체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돈은 가치중립적이며 무능한 존재에 불과하다. 하지만.. 2020. 5. 17. 성경적으로 돈 모으는 방법?_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_1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믿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을까?성경을 더 읽으면, 이번 단기 선교에 참여를 하면, 없지만 일단 흘려보내면,좀 재정을 채워주시지 않을까? 우리 가정에 돈만 좀 더 있으면, 빚만 없으면, 이자로 나가는 돈이 없으면 좋겠는데 왜 돈은 안 풀어주실까? 등의 재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돈이 부족해서 생기는 아쉽고 불편하고 답답한 상황에 대해 마음이 좀 자유해진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것도 사실 장담할 수 없지요.카드사에서 전화오고 처리하지 못한 고지서가 쌓이면?! ^^;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일들 때문에 옆에 있는 남편을 쪼으거나 마음으로 죽이지 않고.. ^^;;함께 걱정하고 서로 짠하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 2020. 5. 10. 이전 1 다음